[네일 국가반] 박영희 수강생의 수강후기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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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IBR아카데미[] 댓글 0건 조회 2,274회본문
정신없이 지난 한달이지만, 너무 재밌었구용~
친절하고 재미있게 지도해 주시는 선생님들~
그리고 우리 네일반 언니 동생들....
여튼...아직 입에 붙지않은 전문 용어들땜시...
담부터 열씸 단어 필터링해서 내장발언은 자체편집하도록 하겠습니당....
흠....잡담은 이정도구요~
수업후기는
일단 팁위드 실크는 흠흠...재단이...쬠 어렵구요^^
(맨날 통닭을 썰어주는 사이즈의 천원단 재단가위로 사용하다가 쬐매난 실크가위로 하려니....ㅡㅡ;;;)
열심 파일하고 샌딩하고 제가 손이 좀 느려서 시간을 많이 잡아 먹는것도 마이마이 아쉽구요...
(이놈의 손을...강슨상님 손이랑 바꿔치기를 할 수도 없고...)
그리고....팁 사이즈 결정하고 글루로...살포시 붙이는 작업 역시 어렵구요...
뭐든지 쉬운게 없다는걸...알아버린 저...흑흑흑~
흠...
그리고 그라데이션~ 쉬운줄 알았던 그라~근디 막상 해보면 어려운 그라~
이쁘게 나오기가 어렵다는거~ 진짜 손놀림이 좋아야 이쁘게 나오는 걸 직접해보고 알았습니당....
그래도 간단한 도구로....화려하게 표현할 수 있는 기법을 알 수 있게 되서
넘 잼났구요^^ 배우고 나서 저희 언니한테 바로 해 줬더니 만족도 1000%
ㅡㅡ 근데 용돈은 안주더군요...ㅋㅋㅋ 요즘은 얼굴만 보면 손부터 내밀며, 저를 무료로 막 부려먹고 있는 언니...
그래도 몰래 장부는 쓰고 있다는거...ㅋㅋㅋ
(사실...ㅡㅡ 요새 잔소리 안하는 것만 해두 얼마나 좋은지...네일 배우길 잘했단 생각이 절로~)
여튼 요것 말고도 칼라링하는 것도 처음에 후덜덜하며 칠했는데~
지금은 칼라링두 긴장스러우면서 잼나요...
뭐...늘 잘되는 건 아니지만, 그만큼 연습을 많이해야겠죵~
선생님이 꼼꼼하고 친절하게 알려주셔서...노하우를 하나 둘씩 득템해 가고 있는 요즘~
하루하루 퐌타스틱합니다~ 적성에도 맞고^^ 잼나기도 하고~
즐기면서 배우고 있습니당^^ (시간만 빨리 나와준다면..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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